중공업·방산
HD현대 정기선, MZ 직원들과 소통···'하이파이브 데이' 진행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울산 인재교육원에서 MZ세대 직원들과 기업문화 개선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하이파이브 데이라 불린 이 행사에서 조직문화 혁신 아이디어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과 성장, 긍정적 변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총 126건 검색]
상세검색
중공업·방산
HD현대 정기선, MZ 직원들과 소통···'하이파이브 데이' 진행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울산 인재교육원에서 MZ세대 직원들과 기업문화 개선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하이파이브 데이라 불린 이 행사에서 조직문화 혁신 아이디어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과 성장, 긍정적 변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블록체인
밀크파트너스·스테이지파이브, 통신비 절감 혁신 위한 파트너십 체결
밀크파트너스가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을 활용해 스테이지파이브와 알뜰폰 시장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알뜰폰 브랜드 판다이렉트에 핀포인트를 도입해 밀크 앱을 통한 포인트 교환 및 데이터 미사용 리워드 혜택 등 차별화된 통신 서비스를 선보이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건설사
자이TV·오캐롯캐 돌풍···건설사 유튜브, 새로운 경쟁력
최근 국내 건설사들은 유튜브 구독자 수와 콘텐츠 영향력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분양·주택 구매가 활발해지면서, 기업들도 재미와 감성을 더한 맞춤형 영상을 내세워 구독자 확보에 집중한다. 자이TV, 오케롯캐 등은 연예인 협업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영상 콘텐츠 품질이 실질적인 분양 성공과 기업 이미지에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채널
"여긴 진짜 편의점 맞아?" 이마트24, 성수동 힙플 접수
이마트24가 서울 성수동에 MZ세대 겨냥 플래그십 매장 트렌드랩 성수점을 열었다. 매장은 브랜드팝업존, 이벤트존, 카페존 등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한정 굿즈와 트렌디한 제품, 유명 셰프와 협업한 상품이 비치됐다. 1020세대 트렌드 실험 공간으로서 2026년까지 600종 신제품 도입 계획이다.
투자전략
'테마 ETF' 6종 한꺼번에 출격··· K컬처·차이나 소비·AI·UAM 포함
이날(25일) 국내 증시에 6개의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된다. K컬처와 중국 MZ세대 소비처럼 아시아 문화 트렌드를 담은 상품부터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미국 우주·UAM, 차세대 원자력 SMR, 특수은행 단기채까지 최신 테마가 대거 추가됐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컬처를 주제로 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글로벌 K컬처밸류체인액티브'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뷰티, 식품 기업과 미국 콘텐츠 플랫폼 기업을 함께 담는다. 시
식음료
'컬러 오브 맥심' 굿즈부터 맥심골목까지···경험형 마케팅 확산
동서식품의 맥심은 40년 넘게 커피 시장을 이끌며 최근 필코노미 트렌드에 맞춰 굿즈 출시에 주력하고 있다. 다양한 컬러 패키지와 체험형 팝업스토어, 협업 한정판 등으로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했으며 누적 방문객 55만 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브랜드 경험 혁신을 실현했다.
일반
[제3회 뉴스웨이 비전포럼]'요즘 젊은이들은 버릇없다?'···기업 리더들과 세대 간 공감의 장(종합)
MZ세대와 기성세대 간 소통 문제는 기업 조직 문화의 난제로 자리 잡고 있다. 기성세대의 따가운 시선 속에서도 자기 의견을 당당히 말하고 필요 이상의 충성을 하지 않으면서, 재미와 효율을 중시하는 새로운 세대의 주인공 등장에 한국 기업 소통문화는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뉴스웨이는 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제3회 뉴스웨이 비전포럼'을 열었다. 'MZ와 소통해야 조직이 산다'는 주제로 열린 올해 포럼에선 세
산업일반
[창간 13주년 특집|MZ와 소통해야 조직이 산다]'성장' 없으면 3년 내 '퇴사'
MZ세대 직장인 64%가 3년 이내 이직 또는 퇴사 의향을 밝히며, 연봉과 성장 기회가 직장 선택과 이직의 핵심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복지보다 개인 성과와 공정한 보상을 중시하며, 평생직장 인식이 약해졌다. 이에 따라 기업들도 채용 및 조직문화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산업일반
[창간 13주년 특집|MZ와 소통해야 조직이 산다]스몰토크 실종된 K오피스
최근 직장 내에서 '3요 주의보'로 불리는 MZ세대의 특징적 소통방식이 부상했다. MZ세대는 상사의 지시에도 자신의 입장을 당당히 밝히고, 효율과 납득 가능한 이유를 중시한다. 이러한 변화로 세대 간 갈등과 소통 문제, 조직문화의 변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IT일반
[창간 13주년 특집|MZ와 소통해야 조직이 산다]"경직된 문화가 한국의 오픈AI·엔비디아 가로막아"
MZ세대 직장인 67.2%가 10년 뒤 한국 경제를 저성장과 고용 불안, 자산 양극화 등 암울하게 전망했다. 특히 혁신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이 경제 회복의 열쇠로 기대를 모은다. 반면 경직된 조직 문화와 부족한 창업 인프라, 정부 정책에 대한 우려도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