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석화 구조조정 닻 올렸지만···여전한 눈치싸움에 곳곳 암초 석유화학업계가 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의 대산 NCC 통합을 시작으로 자율 구조조정에 나섰다. 정부가 생산량 감축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으나, 각 기업의 이해관계에 따라 논의가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연말까지 계획 제출을 못하면 정부 지원에서 제외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