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회장님 국감 출석에 분주해진 금융권···우리·KB·NH농협 '정면돌파' 저울질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오늘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주요 금융지주 회장이 대거 증인으로 채택되며 금융권이 분주한 모습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 이석용 농협은행장 등이 올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지금까지 피감기관인 농협금융지주를 제외하고 4대 금융지주 가운데 회장이 국감 증언대에 선 경우가 없는 만큼 금융권에서는 회장 참석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