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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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 검색결과

[총 25건 검색]

상세검색

中, LED TV 장악···삼성, 20년 왕좌가 흔들린다

전기·전자

中, LED TV 장악···삼성, 20년 왕좌가 흔들린다

"삼성이 2025년에 킬러 제품을 출시하지 못하면 TCL에 미니 LED(발광다이오드) TV 시장 점유율을 추월당할 수 있다" 28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글로벌 TV 출하량은 9071만7000대로 전년 대비 0.8% 증가했다.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점유율은 삼성전자, 하이센스, TCL, LG전자, 샤오미 순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로선 2006년부터 올해까지 19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 사업자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

삼성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이익 1.01조원···전년대비 20%↑

전기·전자

삼성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이익 1.01조원···전년대비 20%↑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2분기 성장세로 전환했다. 31일 삼성전자 실적발표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2분기 매출 7조6500억원, 영업이익 1조1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대비 18.1%, 20.2%씩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1분기의 경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역성장했었으나 1개 분기만에 다시 성장 전환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실적과 관련해 "디스플레이는 중소형 패널의 경우 플래그십 제품의 견조한 수요와 리지드(Rigid) 판매 기반 강화로 전

LGD OLED TV 패널, 수면 방해 않는 인체친화 디스플레이 입증

전기·전자

LGD OLED TV 패널, 수면 방해 않는 인체친화 디스플레이 입증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이 시청자의 건강한 수면 패턴을 유지하는 데 효과가 있는 인체친화 디스플레이임이 입증됐다. LG디스플레이는 국민대 전자공학부 연구팀과 함께 'TV 패널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 검증'을 위한 임상시험을 최근 완료했다. 이번 시험은 성인 남녀 40명을 대상으로 2주간 밤 시간대에 OLED TV와 LCD TV로 동일한 콘텐츠를 2시간 시청한 후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량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

삼성전자, 'iF 디자인 어워드 2024'서  최고상 금상 2개 수상

전기·전자

삼성전자, 'iF 디자인 어워드 2024'서 최고상 금상 2개 수상

삼성전자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4(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4)'에서 금상 2개를 비롯해 총 75개의 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금상

삼성·LG, 프리미엄 시장 공략으로 TV 부진 반전 노린다

전기·전자

삼성·LG, 프리미엄 시장 공략으로 TV 부진 반전 노린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TV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는 앞서 수요 정체, 경쟁 심화 등으로 TV 시장에서 나란히 부진한 성적을 거뒀지만 올해는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이에 적극 대응해나가겠다는 구상이다. 6일 시장조사기관인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TV 출하량은 1억9500만대로 전년 대비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년 만의 최소치다. 지난해 TV 시장의 침체 영향은 삼성

"77형 LGD 패널도 쓴다"···삼성전자, OLED TV 대형화 '속도'

전기·전자

"77형 LGD 패널도 쓴다"···삼성전자, OLED TV 대형화 '속도'

삼성전자가 대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라인업을 확대한다.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화이트 OLED(WOLED) 패널을 83형에 이어 77형까지 사용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이르면 올 하반기에 신제품 출시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21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77인치 OLED TV(모델명 KQ77SC89A)에 대한 전파인증을 획득했다. 전파인증은 전파환경 및 방송·통신망 등에 위해를 줄 수 있는 기자재를 시

삼성 OLED TV 안방 출격···LG전자와 맞대결

전기·전자

삼성 OLED TV 안방 출격···LG전자와 맞대결

삼성전자가 10년 만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글로벌 OLED TV 시장을 이끄는 LG전자와 '안방'에서 맞붙는 셈이다. 삼성전자는 9일 OLED TV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77·65·55형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77형 799만원 ▲65형 529만원 ▲55형 309만원이다. 반면 LG전자가 2023년형으로 선보인 OLED TV 가격은 319만원에서 900만원으로 책정됐다. 삼성, LG전자 OLED TV의 가장

"LG전자가 옳았다···프리미엄 TV 리더는 우리"

전기·전자

"LG전자가 옳았다···프리미엄 TV 리더는 우리"

"LG전자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느꼈다. 올레드(OLED) TV 시장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앞으로도 기술 개발에 집중하겠다." LG전자는 8일 서초 R&D캠퍼스에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2023년 TV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정재철 HE연구소장 전무를 비롯해 조병하 HE플랫폼사업담당 전무, 백선필 HE상품기획담당 상무, 김선형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가 참석했다. 정재철

OLED TV 10년 LG전자, "TV 시장 역사 바꿨다"

전기·전자

OLED TV 10년 LG전자, "TV 시장 역사 바꿨다"

10년 전 LG전자는 글로벌 TV 시장의 패러다임을 뒤바꾼 55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두께는 당시 스마트폰보다 얇은 4㎜에 불과했고 무게는 10㎏에 그쳤다. 이후 LG전자는 10년의 기간 동안 8K 해상도 지원, 두루마리 휴지 말 듯 화면을 밀려 들어가게 하는 롤러블(Rollable), 무선 TV 등을 선보이며 OLED TV '명가'로 자리 잡아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8일 LG전자는 취재진을 상대로 OLED TV의 발상지

안방에 나오는 삼성 OLED TV, 아쉬움이 크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안방에 나오는 삼성 OLED TV, 아쉬움이 크다

삼성전자가 10년 전 수율(완성품 중 합격품 비율) 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포기했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조만간 국내에 출시한다. 작년에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후 1년 만에 LG전자와 '안방 대결'에 나선 셈이다. 퀀텀탓(QD) 기반의 삼성 OLED TV는 발광원을 청색으로, LG전자는 백색을 쓰는 점이 차이다. 이번 출시는 국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OLED 산업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글로벌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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