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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V 검색결과

[총 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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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2조 들여 화성에 'PBV 전기차 공장' 짓는다

자동차

기아, 2.2조 들여 화성에 'PBV 전기차 공장' 짓는다

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경기도, 화성특례시와 함께 손을 맞잡았다. 기아는 6일 오토랜드 화성에서 송호성 사장, 최준영 국내생산담당 사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목적기반차량(PBV) 기반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는 기아와 PBV 활용을 통해 미래 모

기아, EV 라인업 대거 출시···"전동화를 향한 강한 의지"

자동차

기아, EV 라인업 대거 출시···"전동화를 향한 강한 의지"

기아가 '2025 기아 EV데이(이하 EV 데이)'에서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전동화 가속 의지를 드러냈다. 기아가 지난 24일 스페인 타라고나(Tarragona)에 위치한 타라코 아레나(Tarraco Arena)에서 '전동화 시장의 흐름 전환(Turn the tide)'을 주제로 EV 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더 기아 EV4(The Kia EV4, 이하 EV4) ▲더 기아 PV5(The Kia PV5, 이하 PV5) 등 양산차 2종과 ▲더 기아 콘셉트 EV2(The Kia Concept EV2, 이

기아 PBV 'PV5', 日 진출···2026년부터 현지 판매

자동차

기아 PBV 'PV5', 日 진출···2026년부터 현지 판매

현대자동차그룹이 개발한 전기차 기반 맞춤형 이동수단인 'PBV' 양산형 제품이 오는 2026년부터 일본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된다. 기아는 전기차 기반 PBV 제품인 PV5에 대한 현지 판매 계약을 일본 종합상사인 소지츠와 체결하고 오는 2026년부터 PBV를 일본 시장에 판매하겠다고 24일 밝혔다. 기아는 오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중소형 전기 밴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0.03초'만에 팽창···현대모비스, 세계 첫 'PBV용 에어백' 개발

자동차

'0.03초'만에 팽창···현대모비스, 세계 첫 'PBV용 에어백' 개발

현대모비스가 목적기반차량(PBV)에 특화된 에어백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내부가 상대적으로 넓고 다채로운 실내디자인이 가능한 차량 특성을 고려한 안전기술인데, PBV 기반 플릿(Fleet) 서비스가 상용화되는 내년부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8일 현대모비스는 차 문에 장착해 아래에서 위로 펼쳐지는 '도어 장착형 커튼에어백'과 에어백 하단부의 지지력만으로 충격을 흡수하는 '자립형 동승석에어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두

기아, PBV와 '로봇개'로 택배배송 지원···"라스트마일 물류 혁신"

자동차

기아, PBV와 '로봇개'로 택배배송 지원···"라스트마일 물류 혁신"

기아가 PBV와 로보틱스 기술의 연계를 통해 물류 혁신을 위한 고도화된 솔루션을 추진한다. 기아는 최근 CJ대한통운, 현대건설, 로봇 전문 스타트업 디하이브와 함께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로봇개 '스팟(SPOT)'을 활용한 라스트마일 로봇 배송 서비스 실증 사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실증 사업은 앞서 CES 2024에서 발표한대로 로보틱스 기술과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PBV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하는 과정의 일환이다. 기아가 현대

잘 나가던 포터·봉고EV '주춤' 왜?

자동차

잘 나가던 포터·봉고EV '주춤' 왜?

지난해 잘 팔렸던 현대차 포터EV, 기아 봉고EV가 올 들어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초 국고보조금이 확정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해도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눈에 띄게 감소한 모습이다.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등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이 성공하려면 넉넉한 최대주행거리와 더불어 상용 전기차 전용 충전거점이 확보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시의 전기 화물

송호성 기아 사장 "전기차와 PBV는 새 도전이자 큰 기회"

자동차

송호성 기아 사장 "전기차와 PBV는 새 도전이자 큰 기회"

송호성 기아 사장은 "고객중심 브랜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아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고객 경험을 제고해 나가겠다"며 "전기차 시장 리더십과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사업 기반을 확보해 지속성장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사장은 15일 오전 기아 양재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기차와 PBV는 새로운 도전이자 큰 기회"라며 이 같이 밝혔다. 송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엔 지정학적 갈등 심화와 새로운 국제

기아, 우버 전용 PBV 만든다···'라이드헤일링' 특화

자동차

[CES 2024]기아, 우버 전용 PBV 만든다···'라이드헤일링' 특화

기아가 글로벌 승차공유 서비스 기업 우버와 손잡고 본격적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사업 확대에 나선다. 기아는 10일(현지시간) CES 2024가 열리고 있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우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우버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PBV 개발 및 공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기아 전시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부사장,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 전무, 수잔 앤더슨 우버 글로벌

송호성 기아 사장 "2030년 PBV 30만대 판매···가격표는 3만5000달러"

자동차

[CES 2024]송호성 기아 사장 "2030년 PBV 30만대 판매···가격표는 3만5000달러"

송호성 기아 사장은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매긴 PBV(목적기반모빌리티)를 출시해 2030년 30만대 판매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송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국제IT‧가전전시회) 미디어데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불필요한 중간비용을 없애면 가격 경쟁력 있는 PBV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송 사장은 "내년 출시될 PBV의 기본 가격은 3만5000달러 수준이 될 것"이라며 "기존

기아, 'PBV'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점···내년 첫 신차 출시

자동차

[CES 2024]기아, 'PBV'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점···내년 첫 신차 출시

기아가 이동수단의 혁신을 이끌 미래 핵심 사업으로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를 제시했다. 사람과 사물, 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차별화된 PBV를 선보여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의 CES 참가는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기아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국제 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준비된 기아가 보여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를 주제로 미디어데이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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