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최태원 맏딸' 최윤정, 공식 데뷔···'RPT 사업' 드라이브 걸었다
SK바이오팜이 최태원 SK그룹 회장 장녀인 최윤정 사업개발본부장 주도하에 신성장동력 중 하나인 방사성의약품(RPT) 사업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었다. 최윤정 본부장은 30일 온라인 IR 컨퍼런스콜에 직접 등장해 "RPT는 기술적으로 아직 초기 단계이다. 경쟁사가 많지 않은데다 향후 높은 성장이 예상돼 SK바이오팜이 빠르게 진입해 리더 포지션을 갖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면밀한 검토 끝에 우리만의 진입 전략을 수립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