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알테오젠 외형 확장용 '총알' 장전···주주 부담 최소화
외형 확장 중인 알테오젠이 155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 주주들의 부담을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자금을 조달해 생산공장 건설 및 본사 이전, 운영자금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알테오젠은 지난 4일 운영자금 1000억원, 시설자금 550억원 등에 투입할 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유증은 1주당 35만6433원에 43만4848주를 상환전환우선주(RCPS)로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납입일은 오는 19일이다.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