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SKC 생분해 소재 자회사 SK리비오·SK티비엠지오스톤 통합
SKC의 생분해 소재사업 투자사 SK리비오와 SK티비엠지오스톤이 통합한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리비오는 전날 SK티비엠지오스톤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 0.0005179, 합병 기일은 오는 10월 8일이다. 회사 측은 "계열사 내 친환경 사업 주체를 일원화하고 R&C(Resources & Capabilities)를 통합 운영해 관리 효율성을 증대하고, 사업 성장 실행력을 강화하고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