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종속사 153곳 정리"···SK 리밸런싱, 더 빨라진다
SK그룹이 2023년 4분기부터 7개 분기에 걸쳐 153개 종속회사를 정리하며 강도 높은 사업재편을 진행하고 있다. AI 투자 확대와 함께 SK온·SK엔무브 등 핵심 계열사 합병, 순차입금 감소 등 재무구조 개선 전략을 본격화했다. 2030년까지 AI 투자를 비롯해 포트폴리오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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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속사 153곳 정리"···SK 리밸런싱, 더 빨라진다
SK그룹이 2023년 4분기부터 7개 분기에 걸쳐 153개 종속회사를 정리하며 강도 높은 사업재편을 진행하고 있다. AI 투자 확대와 함께 SK온·SK엔무브 등 핵심 계열사 합병, 순차입금 감소 등 재무구조 개선 전략을 본격화했다. 2030년까지 AI 투자를 비롯해 포트폴리오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에너지·화학
"역대급 美 AMPC"···SK온, 'ESS·켄터키 공장'으로 하반기 정조준(종합)
SK온이 북미와 유럽 고객사 수요 회복에 힘입어 올해 2분기 긍정적인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북미 판매량이 대폭 늘면서 AMPC(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또한 역대 최대로 수령하게 됐다. 하반기에는 관세·보조금 변수라는 험로가 예고되지만, SK온은 ESS 신사업·SK엔무브 흡수합병·켄터키 공장 가동 등으로 대응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31일 SK온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2분기 매출 2조1077억원, 영업손실 66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 분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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