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美AI 거점 세우는 SK하이닉스···최태원, "SK의 굳건한 의지"
"미 인디애나 투자는 SK의 굳건한 의지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SK하이닉스의 인디애나 투자와 관련해 이같이 전했다. 최태원 회장은 "이 투자는 지역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미국 공급망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에 약 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2022년 백악관에서 했던 공약을 이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최 회장은 백악관을 찾아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면담하며 미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