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요진 Y-CITY 기부채납 관련 공무원 5명 ‘업무상 배임’ 혐의 수사의뢰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요진 와이 시티(Y-CITY) 기부채납 미이행 특정감사’를 마무리하고 관련 공무원 5명을 업무상배임 혐의 등으로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6일 밝혔다. 고양시 감사관실에서 지난 2019년 9월부터 최근까지 실시한 특정감사 결과에 따르면, 요진개발은 2009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237번지 대지 111,013㎡에 주상복합아파트를 건립하기 위해 유통업무설비시설을 폐지하면서 부지 내 토지 36,247㎡와 1,20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