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LG전자 자회사 ZKW, 獨 레하우와 '전기차 범퍼' 만든다
LG전자의 차량용 조명 자회사 ZKW가 독일 레하우 오토모티브(REHAU Automotive)와 조명, 센서 등을 통합한 '지능형 차량 전면부(intelligent vehicle fronts)' 개발에 나선다. 최근 ZKW와 레하우 오토모티브는 첨단 조명 시스템을 통합하는 차량 전면부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레하우 오토모티브는 내외장재 및 범퍼 전문기업으로 고분자 화합물 분야의 세계적 선도 기술을 기반으로 원재료와 시스템창호 등을 개발하는 레하우 그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