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 부산 공공형 놀이공원 조성 추진

BS금융지주는 23일 부산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공공형 어린이 놀이공원 조성사업 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나성린 국회의원(부산 진구갑), 박호국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홍군선 (재)부산디자인센터 원장 등이 참석했다.BS금융지주는 지난 2013년 10월부터 10억원의 지금을 조달하는 등 사업을 준비했다. 부산시는 시설 조성 용지를 제공한다. (재)부산디자인센터는 공정, 어린이대공원 운영

“중남미 경제 회복 전망, 시장 개척 관심 기울여야”

BS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은 20일 산하 BS금융경영연구소가 ‘동남권 중남미 교류 현황과 과제’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남미 경제는 금융위기 이후 부진한 흐름을 보이나 이들 국가의 주된 시장인 미국경제 오름세에 힘입어 점차 개선할 전망이다.특히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2대 강국뿐 아니라 연평균 5% 내외 성장을 지속하는 콜롬비아, 칠레, 페루 등 신흥 3국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중남미 수입시장(상위

BS금융, 지역 인재 발굴 양성 장학금 지원

BS금융지주는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성세환)이 올해 4명의 중·고생을 선발, 졸업까지 매년 창의개발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장려금은 작년부터 시행 중인 지역 인재 지원사업 ‘행복창조 미래 인재 양성 프로젝트’에 하나로 추진됐다.BS금융은 우수한 재능을 보이는 학생을 조기 발굴해 해당학교 졸업 때까지 매년 300만~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 중이다.올해는 동주중에 입학한 강민승 학생(체육분야), 부산예술고에 입학한 김연주 학생(예

BS금융그룹 가족봉사단, 부산 서면 거리청소 나서

BS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은 17일 자사 가족봉사단 100여명이 부산 진구 서면 복개로 거리 청소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거리 청소는 부산 지역 최대 번화가인 서면 복개로 거리 쓰레기 무단 투기를 근절하고자 부산진구청이 추진한 ‘청소 파업’에 맞춰 진행됐다. 이들은 그동안 쌓인 쓰레기를 청소하는 데 일손을 더했다.한편 이날 봉사활동은 BS금융그룹 가족봉사단뿐만 아니라 진구 새마을연합회, 서면 상가·시장번영회, 부전동 주민 등이 동참

대신證 “BS금융, 낮은 자본비율로 배당 매력 약화”

대신증권은 17일 BS금융에 대해 올해 공격적인 경영목표를 제시했으나, 낮은 자본비율로 성장과 배당 매력이 약화됐다며 목표주가 1만9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이달 초 BS금융은 경남은행을 인수함에 따라 총자산 84조1000억원, 총자본 5조5000억원의 중형금 은행으로 재탄생했다. 하지만 그룹 보통주자본비율이 금융지주사 평균 보통주자본비율 10.3%를 하회하는 7.7%로 하락해 당분간 우려가 지속될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이에 대해 대신증권 최정

IBK투자證 “BS금융, 경남은행 인수 효과 기대”

IBK투자증권은 28일 BS금융지주에 대해 올해 우수한 이익지표 유지와 함께 경남은행 인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박진형 연구원은 “BS금융지주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기말임을 감안하면 대체로 양한 수준이 예상된다”며 “예상 당기순이익은 499억원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5%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도 우수한 이익지표 흐름이 예상된다”며 “과거 3년간 9.9~13.5%의 높은 자

BS캐피탈, 라오스서 할부금융업 영업허가 받아

BS금융 자회사인 BS캐피탈은 지난해 12월29일 라오스에서 리스 및 할부금융업 영업 인·허가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가 라오스에서 영업 인·허가를 얻기는 이번이 처음이다.BS캐피탈은 이에 앞서 지난해 8월 국내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미얀마에서 여신전문금융기관 인·허가를 얻어 현재 영업하고 있다.캄보디아에도 진출해 지난해 3월 현지법인 설립을 마쳤다.BS캐피탈 라오스 법인은 철저한 시장조사를 벌여 올 상반기 중에 내구재

우리투자證 “BS금융지주, 4Q 실적 컨센서스에 부합”

우리투자증권은 23일 BS금융지주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최진석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통합 BS금융의 경상적 지배주주순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수익성 대비 저평가 상태로 최선호 종목 중 하나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최 연구원은 “4분기 경남은행 인수 후 연결 지배주주순익은 60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622억원에 부합할 것으

BS금융, ‘사랑의 복 꾸러미’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BS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연말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 두 팔을 걷어 붙였다.BS금융의 대표적인 연말 나눔 행사로 3년째 지속되고 있는 생필품 꾸러미 나눔사업인 ‘사랑의 복 꾸러미’가 올해에는 그룹 자회사인 경남은행도 함께 참여해 복 꾸러미 전달 지역이 더욱 광역화되고 그 수량도 대폭 늘어났다.BS금융 희망나눔재단에서 전액 지원하에 진행되는 이번 ‘사랑의 복 꾸러미’나눔 행사는 18일 부산

대신證 “BS금융, 3Q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 호조”

대신증권은 6일 BS금융에 대해 3분기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고 지난 10월 자회사로 편입된 경남은행도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모였다며 목표주가 2만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그대로 유지했다.BS금융의 3분기 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15.7% 증가한 1164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시장 기대치를 다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수료이익과 비이자이익 부문이 예상보다 양호했고 판관비 역시 잘 관리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대신증권 최정욱 연구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