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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시각]CJ제일제당, 내수 소비 침체에 '발목'···눈높이 낮추는 증권가
CJ제일제당이 올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내수 소비 침체 여파로 식품 매출이 하락하면서다. 4분기 역시 국내 가공 식품 부진에 마케팅 비용 확대 지출이 불가피,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실적 하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잇따라 낮췄다. 다만 미주·유럽 등의 해외 식품 사업의 성장세는 이어질 전망으로 투자의견은 매수를 조언했다. 13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액은 7조4143억원, 영업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