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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첫 전기차 전용 공장' 기아 광명 EVO 플랜트 준공

현대자동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공장이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 구축됐다. 기아는 27일 경기 광명시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서 '광명 EVO 플랜트' 준공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준영 기아 대표와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 국회의원인 임오경·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새롭게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단장된 이곳은 1987년에 준공된 기아 광명 2공장이었다. 이 공장에서는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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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팟]기아차 전동화 모델의 미래 '2023 기아 EV Day'

기아가 12일 오전 경기 여주시 마임비전빌리지에서 열린 '2023 기아 EV Day'에서 준중형 SUV 전기차 EV5과 콘셉트카 EV3 EV4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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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보다 더 빠르게'···기아, 전기차 풀라인업의 진짜 이유

기아가 현대차보다 한발 앞서 전기차 풀라인업 구축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보급형 전기차를 쏟아낸다. 이는 글로벌 전기차 점유율 하락으로 점화된 위기론을 정공법으로 진화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여전히 부진한 중국 시장에서 얼마나 성과를 내느냐에 따라 글로벌 전동화 전략의 성공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기아는 지난 12일 경기도 여주에서 '기아 EV 데이'를 열고 세 번째 전용 전기차인 EV5와 EV3‧4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EV5는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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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기아,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 주제 담은 'EV4' 콘셉트 카 공개

기아가 12일 오전 경기 여주시 마임비전빌리지에서 열린 '2023 기아 EV Day'에서 'EV4' 콘셉트 카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아의 전동화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고, EV 대중화를 위한 미래 라인업을 공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EV4' 콘셉트 카는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Power to Progress)'를 주제로 세단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기아가 추구하는 차세대 전동화 세단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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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5 2025년 국내 출시···LFP배터리 안쓴다(종합)

기아가 중국 전략차종으로 개발한 준중형 전기SUV EV5를 2025년 상반기 국내에도 출시한다. 이에 앞서 소형 전기차인 EV3와 EV4를 각각 내년 상반기와 내년 말 선보여 전기차 라인업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기아는 글로벌 시장에서 2030년 16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4%의 점유율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기아는 12일 오전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마임비전빌리지에서 '기아 EV 데이'를 열고 이 같은 전동화 전략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