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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나온 홈플러스 익스프레스···SSM 판도 바뀌나
홈플러스의 기업형슈퍼마켓(SSM) 익스프레스 사업부문이 매물로 나오면서 국내외 리테일 유통기업의 관심이 쏠린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최근 모건스탠리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매각 작업에 들어갔다. 모건스탠리는 이달 중 국내외 유통기업 및 이커머스 플랫폼 등 잠재 매수자 10여곳과 접촉할 것으로 알려졌다. SSM 부흥기 속 홈플러스익스프레스는 알짜 매물로 꼽힌다. 산업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