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산하 연수원에서 근무 중인 최효근 교수가 금융·보험업종에서는 유일하게 '스타훈련교사'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스타훈련교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이 직업훈련 현장에서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교사를 선정하는 제도다.
최 교수는 금융부문 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 등 총 43개의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성과 우수한 강의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전산 부문(정보처리, 사무자동화, 전자계산조직응용) 및 금융부문 훈련교사로 신협중앙회 연수원에서 연간 180여시간을 강의하고 있다.
한편 산업훈련 교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고품질의 훈련서비스를 제공코자 올해 처음 마련된 이 제도를 통해 총 20명의 스타훈련교사가 선정됐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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