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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證 "3월 증시, 정치적 불안 요인 있지만 해소될 것"

유진투자證 "3월 증시, 정치적 불안 요인 있지만 해소될 것"

등록 2013.02.26 11:16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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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3월 우리나라 증시는 대외적으로 이탈리아 총선과 미국 시퀘스터 협상 등 불안요인이 존재하지만 새정부 출범과 중국의 전인대가 좋은 촉매제가 되어 불안 요인이 결국 해소돼 안정된 국면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 곽병열 연구원은 26일 한국거래소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탈리아 총선 결과와 관련해 정국은 안개속으로 빠졌고 결과 자체가 재선거까지 갈 수 있는 결과로 진행되고 있다"며 "작년 그리스 트라우마를 떠올리게 하지만 그리스보다 더 나쁜 국면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곽 연구원은 "미국의 시퀘스터 협상이 이번주중 연장이나 중간단계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며 "최근 미국 경제 지표들이 일관되게 좋지는 않다. 연말특수 모멘텀에서 벗어나서 좋고 나쁜 것이 뒤섞여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결국 시퀘스터 협상도 불확실성이 개선되는 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고 이탈리아 총선도 재선거를 가도 최악의 국면은 아니다"라며 "작년 그리스 사태를 보듯 해결의 실마리 잡아 글로벌 증시가 다시 올라갈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미국은 아직도 경기부양 국면인데 4차 양적완화에 기인한 유동성 효과로 일정 시차를 두고 경기지표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건설과 소매부문 회복세 뚜렷하고 시퀘스터 협상도 노이즈는 있지만 타결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곽 연구원은 "중국 경기는 바닥을 통과했다. 다음달 전인대 예상돼 있어 경기부양 큰 그림 그려질 것"이며 "우리나라도 상반기 예산 조기 집행, 하반기 추경도 논의돼 경기 부양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 내다봤다.

그는 "결론적으로 3월 증시는 이탈리아 총선정국과 미국 시퀘스터 협상이 불안요인이지만 결국 해소되는 리스크라 보면 회복될 가능성이 크다"며 "촉매제는 중국의 전인대가 될 것이며 IT, 화학, 중국 관련 내수주 등 중소형주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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