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4일 금요일

  • 서울

  • 인천 11℃

  • 백령 7℃

  • 춘천 15℃

  • 강릉 13℃

  • 청주 16℃

  • 수원 11℃

  • 안동 16℃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6℃

  • 전주 12℃

  • 광주 14℃

  • 목포 12℃

  • 여수 13℃

  • 대구 17℃

  • 울산 13℃

  • 창원 14℃

  • 부산 12℃

  • 제주 10℃

금감원, 이지론 대출 중개기능 강화···수수료 인하 이어질 듯

금감원, 이지론 대출 중개기능 강화···수수료 인하 이어질 듯

등록 2013.03.04 16:30

수정 2013.03.04 16:38

최재영

  기자

공유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들과 함께 대출중개기관인 한국이지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그동안 사금융 수요를 제도권으로 옮겨오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이지론은 이번 조치로 대출중개수수료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4일 금융권이 함께 설립한 한국이지론의 활성화 방안을 높이기 위해 대출중계수수료 상한제를 도입하고 우수한 금융사에 한해 인하하겠다는 밝혔다.

작년 3월 탄생한 한국 이지론은 제휴 금융회사의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과 연결해 역경매방식의 대출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대출 이용시 입력항목이 너무 많고 금융회사 영업점과 한국이지론에서 제공되는 CSS가 달라 이용자의 불편이 많았다. 이 때문에 대출중기실적이 부진으로 이어졌다.

이지론은 통한 중계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3만2035명에게 1895억원을 대출 중계를 했지만 작년 대축중계실적은 283억원에 불과했다. 전년도와 비교해 13.5% 감소했다.

금감원은 먼저 이용자의 입력항목을 간소화하기로 했다. 기존의 94개 항목에서 52개로 대폭 줄이는 한편 5%의 대출 중개수수료 상한선을 도입하기로 했다. 중개수수료 상한선은 올 6월 시행하기로 했다.

또 한국지이론과 거래실적인 우수한 제휴 금융회사에 한해 대출중개수수료를 추가로 인하하기로 했다. 또 은행과 저축은행 등 미협약 금융회사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금융회사 대출 탈락 이용자에 대한 한국이지론 서비스 안내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밖에 한국이지론 독자 중개 대출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공단, 전통시장, 서민 거주지역 등 서민들 활동지역을 대상으로 홍보도 강화하기로 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