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은 시청률 18.0%(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 분 18.6% 보다 0.6%P 하락한 수치.
특히 이날 ‘야왕’은 시청률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작 ‘마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한 탓에 1위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다해(수애 분)가 영부인이 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석태일(정호빈 분)을 돕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마의'는 17.8%, KBS2 '광고천재 이태백‘은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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