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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엔유, 中 업체와 603억원 공급에 상한가

[특징주] 에스엔유, 中 업체와 603억원 공급에 상한가

등록 2013.04.11 09:11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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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엔유가 중국 업체와 맺은 603억원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엔유는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보다 1050원(15%) 오른 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에스엔유는 중국기업 오도스 위엔성 옵토일렉트로닉스와 603억2000만원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36.42%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0월3일까지다.

박지은 기자 pj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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