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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가 몸에 남긴 무늬’···깊은 상처가 남긴 흔적

‘번개가 몸에 남긴 무늬’···깊은 상처가 남긴 흔적

등록 2013.04.14 20:45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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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가 몸에 남긴 무늬. 온라인 커뮤니티번개가 몸에 남긴 무늬. 온라인 커뮤니티


한 여성이 벼락을 맞은 후에 몸에 독특한 무늬가 생겨 눈길을 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한 여성이 벼락을 맞은 후 몸에 나뭇잎 모양의 흉터가 있는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을 공개한 게시자는 사진 속 여성은 벼락을 맞아 목덜미부터 상반신 전반에 사방으로 갈라지는 듯한 붉은색 나뭇가지처럼 생긴 흉터가 발생했다고 한다.

이 흉터는 ‘프랙털 구조’라고 불리며, 일부분 모양이 전체와 비슷하며 무한대로 반복된 것을 말한다.

공개된 사진의 이 여성의 흉터는 벼락을 맞아 혈관이 파열돼 생긴 흔적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남겼다.

‘번개가 몸에 남긴 무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번개가 몸에 남긴 무늬’ 신기하지만 마음이 너무 아프다”, “‘번개가 몸에 남긴 무늬’ 신기하다~~”, “‘번개가 몸에 남긴 무늬’ 보자마자 경악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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