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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1분기 분양 ‘합격점’

대우건설, 1분기 분양 ‘합격점’

등록 2013.04.17 14:10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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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개 사업장에서 총 5835가구 일반분양

대우건설이 지난달 분양한 5개 주택사업장이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은 올해 2월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 분양을 시작으로 1분기 전국 6개 사업장에서 총 5835가구를 분양했다고 17일 밝혔다.

1분기 분양 지역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경남 창원, 충남 아산 배방, 서울 마포, 인천 송도, 대전 죽동 등으로 아파트 4497가구, 주상복합 198가구, 오피스텔 1140실을 일반분양했다.

대우건설은 4·1주택대책 발표 이후 전용면적 85㎡이하 주택에 대한 높은 관심이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 창원 마린 푸르지오,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 등 중소형 단지의 높은 계약율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수요가 있는 시장에 대한 고민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며 “수요자들이 원하는 상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이달 의정부 민락 푸르지오를 비롯해, 안양 호계역 푸르지오, 까치산공원 푸르지오 등 총 20개 사업장에서 9384가구를 일반에 공급할 예정이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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