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공식후원사로서 붐업 조성을 위해 4월 중순부터 생산되는 칠성사이다와 아이시스8.0 등 주요 제품의 라벨에 박람회 홍보문구, 로고 등이 인쇄된 음료를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이번 박람회 개최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칠성사이다와 아이시스8.0은 1억병 이상 소비될 것으로 예상돼 이번 박람회를 인지할 수 있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자사 TVCF와 지면광고 등에서도 박람회 개최를 알리고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활성화와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할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공식후원사로서 행사장 곳곳에서 최고의 음료를 통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환경친화적 기업으로서 이미지 제고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Garden of The Earth)'을 주제로 지난 20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6개월간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 일대에서 열리는 자연과 인류의 공동 축제의 장이다.
이경화 기자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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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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