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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박재범과 19금 베드신···과한 노출 없어도 ‘후끈’

오초희, 박재범과 19금 베드신···과한 노출 없어도 ‘후끈’

등록 2013.04.25 10:43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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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박재범. ‘WELCOME’ 뮤비 캡처.오초희-박재범. ‘WELCOME’ 뮤비 캡처.


박재범의 ‘WELCOME’의 뮤직비디오 속 베드신 상대는 오초희 였다.

박재범은 24일 디지털 싱글 ‘WELCOME’의 풀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더불어 하루 전날 공개된 ‘WELCOME’ 티저 속 의문의 여중인공은 오초희로 밝혀졌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박재범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문신으로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베이글녀 오초희는 검은색 슬립을 착용, 특유의 볼륨 몸매를 드러내며 큰 노출 없이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애틋한 연인 사이를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박재범은 ‘JOAH’ 뮤직비디오 속 순수한 모습과는 정 반대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또 한 번 여심을 사로잡았다.

박재범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WELCOME’은 특유의 재치 넘치는 가사와 리드미컬하면서도 끈적끈적한 비트에 속삭이듯 몽환적인 목소리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R&B곡이다.

한편 박재범은, 1년 만에 디지털 싱글 앨범 ‘JOAH’를 발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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