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수출액은 462억9800만 달러를 기록한 반면 수입액은 437억1600만달러로 0.5%감소했다.
무역수지는 25억82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지난해 2월부터 15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그러나 올해 1월부터 확대 추세를 보였던 무역수지 흑자폭은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 3월 무역수지(33억5700만달러)에 비해 흑자폭이 7억7500만달러(23.1%) 줄었다.
산업부는 올 2분기 수충ㄹ 시장은 대체로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최근 엔화 약세의 여파로 대일본 수출과 일본과의 경합품목 수출에서 증가율이 둔화된 것으로 분석했다.
민철 기자 tamados@
뉴스웨이 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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