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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포니정홀서 클래식 음악회 개최

현대산업개발, 포니정홀서 클래식 음악회 개최

등록 2013.05.15 10:42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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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과 클라라, 브람스의 완전한 사랑’ 클래식 공연이 열릴 포니정홀. 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슈만과 클라라, 브람스의 완전한 사랑’ 클래식 공연이 열릴 포니정홀. 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15일 저녁7시30분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1층 포니정홀에서 클래식 음악회 ‘슈만과 클라라, 브람스의 완전한 사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니정홀 개관 5주년을 기념하고 故정세영 명예회장을 기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바리톤 박흥우와 테너 김세일, 피아니스트 박유나가 전하는 슈만과 브람스의 명곡들을 김이곤 음악감독의 해설과 함께 만날 수 있다.

현산은 실력 있는 신인음악가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문화공헌 프로젝트 ‘꿈꾸는 자들의 음악회’ 시리즈를 통해 신인 음악가들이 전문연주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1년 8월 소프라노 최정원의 무대를 시작으로 지난 1월에는 아홉 번째 연주자로 선정된 바리톤 서진호의 무대가 열린 바 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니정홀을 통해 문화경영을 실천하고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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