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보유한 한진 주식을 전량 매각했으며 이에 따라 정석기업의 한진 지분율은 19.41%로 늘어났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한진관광을 흡수합병하면서 보유하게 된 한진 주식을 매각해 상호출자제한 위반을 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진은 대한항공 지분 25.7%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대한항공은 흡수합병 시점으로부터 6개월이 되는 7월 말까지 한진 지분을 처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보라 기자 kin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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