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 브랜드 리바이스 바디웨어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3 맨즈헬스 쿨가이 선발대회’ 우승 후보자들과 함께 올 여름 언더웨어 트렌드를 선보이는 ‘인간 마네킹 언더웨어 패션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리바이스 바디웨어가 ‘네온 인투 바디(Neon into Body)’를 콘셉트로, 올 여름 속옷 트렌드를 선도할 네온 색상의 언더웨어를 이색 미니 패션쇼를 통해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맨즈헬스 쿨가이 선발대회 우승 후보자들과 함께 여성 모델 쿨걸 1명이 인간 마네킹으로 변신, 리바이스 바디웨어의 올 여름 주요 제품을 탄탄한 몸매와 자유분방한 포즈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보라 기자 kin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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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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