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오휘, 후, 숨37, 이자녹스, 수려한, 비욘드, 보닌, 더페이스샵 등 LG생활건강 화장품 구매 시 월 최대 2만원을 할인해 주는 ‘LG생활건강-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LG생활건강-신한카드는 화원은 방문판매나 더페이스샵, 보떼 등을 통해 건당 7만원 이상 화장품이나 뷰티 제품 구매 시 10%를 결제일에 할인받을 수 있다.
해당카드의 전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1만원, 50만원 이상이면 월 2만원까지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단 백화점과 유통점 입점 매장 이용실적은 제외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이 남녀를 불문하고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카드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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