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영국왕립음악원 한국지사(RAM 코리아)와 공동으로 장애아동과 가족 총 130명을 초청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이 공연을 통해 장애아동의 정서 및 사회성 발달에 기여하는 한편,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장애아동과 가족을 초청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이번 후원과 관련 “음악과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책임 있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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