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탐험하라·창조하라·참여하라(Discover·Create·Engage)’를 주제로 새로운 비디오월 솔루션인 ‘매직인포 비디오월S’를 최초 공개하고 교육용 디스플레이 솔루션과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SSSP)이 적용된 2013년형 상업용 디스플레이(LFD)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매직인포 비디오월 S’는 최대 16대의 LFD를 연결해 TV·PC·HDMI 등 여러 형태의 영상 소스를 재생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교육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인 ‘매직 IWB 3.0’은 여러 개의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통합해 대화면의 전자칠판으로 사용하거나 각각의 디스플레이 화면을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다.
주로 대형 스크린을 필요로 하는 기업 회의실, 학교 등에 적합하며 터치스크린, 화면에 간단한 메모를 남길 수 있는 디지털 포스트잇, 전자칠판 간 콘텐츠 공유가 가능한 콘텐츠 셰어링 기능도 활용 가능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현석 부사장은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최적의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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