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무료로 중소·벤처기업 스마트워크 도입 컨설팅 지원
스마트워크란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유연하게 근무하는 업무형태다.
미래부는 지난 2012년에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워크 컨설팅 방법론을 개발했으며, 이를 실제 기업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한 바 있다.
선정된 기업은 스마트워크 수준 진단, 컨설팅, 임직원에 대한 관련 교육 등을 무료로 제공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정보화진흥원 및 한국생산성본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태 미래부 지능통신정책과장은 “국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스마트워크 도입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스마트워크가 우리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cr2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