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근황, 일본 오사카에서 전시회···상큼한 패션 ‘눈길’

나얼 근황. 사진=나얼 트위터

가수 나얼 근황이 공개됐다.

나얼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오사카 전시 오픈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전시회에 와주신 모든 분 정말 고맙습니다. 오사카 카제 갤러리에서 나얼&노준 2인전이 17일까지 계속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얼은 벽에 걸린 그림 앞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트색 셔츠에 연분홍색 바지를 매치한 귀여운 패션이 눈길을 끈다.

나얼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얼 근황 궁굼했는데 잘 지내고 계시네요” “나얼 근황, 국내에선 전시 안하시나요?” “나얼 근황보니 더 귀여워지신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얼은 단국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2003년 개인전시회를 여는 등 화가로도 활동해왔다. 최근 일본에서 조각가 노준과 함께 전시회를 개최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