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는 자사의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인터레스트미’를 통해 정준영, CGV, 스칼렛핌퍼넬 등의 ‘골라줄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골라줄게 프로젝트'는 각 분야의 유명인들이 직접 콘텐츠를 추천해 인터레스트미에서 보여주고 이들이 선택한 아이템도 선물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다.
현재까지 정준영, CGV, 스칼렛핌퍼넬 외에도 정윤기, 숀리, 나영석PD, 강레오, 로이킴 등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번 골라줄게 프로젝트에서는 정준영과 CGV, 스칼렛핌퍼넬 등이 각각 록, 영화, 뮤지컬 분야에서 문화 바캉스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먼저 정준영은 이 달 23일까지 ‘록 스피릿! 정준영이 골라줄게’를 통해 록커가 추천하는 록 페스티벌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주요내용은 ‘2013 안산밸리록페스티벌’을 가장 뜨겁게 즐길 수 있도록 라인업 소개와 주변 숙소 및 맛집 추천, 록커 필 가득한 패션 등 주요 4가지 테마의 콘텐츠다.
정준영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본인이 선택한 안산밸리록페 초대권, SUPER 선글라스, 시티헌터 스냅백 3종의 록 페스티벌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각종 아이템들은 정준영의 추천 또는 음악 카테고리 중 관심 콘텐츠를 3번 ‘interesting’ 할 때마다 주어지는 응모권으로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24일 발표되며 자세한 정보는 인터레스트미 웹페이지(http://www.interest.me/event/pick_pjt/1185)에서 확인 가능하다.
CGV가 추천하는 ‘영화 큐레이터 CGV가 골라줄게’에서는 오싹한 공포물부터 블록버스터 영화와,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비치영화, 가족형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영화를 제안한다.
영화 카테고리에서 흥미 있는 콘텐츠를 ‘interesting’하면 같은 방법으로 20명을 추첨해 CGV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인터레스트미 웹페이지(http://www.interest.me/event/pick_pjt/1141) 에서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23일 발표된다.
‘뮤지컬 큐레이터 스칼렛 핌퍼넬이 골라줄게’에서는 색다른 문화 바캉스로 뮤지컬을 추천한다.
스칼렛 핌퍼넬이 추천해주는 공연 하이라이트나 공연 카테고리에서 본인의 관심 정보를 ‘interesting’한 유저들은 추첨을 통해 스칼렛 핌퍼넬 초대권도 선물 받는다.
이영기 CJ E&M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 인터레스트미사업팀장은 “무더위를 피할 도심 피서지나 공연장을 찾아 떠나는 ‘문화피서족’ 등 여름철 피서문화가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가 휴가철에 색다른 즐길거리를 찾는 유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들과 함께 앞선 트렌드와 알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프로젝트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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