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가 20여 개의 유명 유아용품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파격 할인하는 ‘온라인 베이비 페어’ 기획전을 28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키도우 에어캐리어 아기띠, 오보소 기저귀, 잉글레시나 유모차 등 국내외 유명 유아 인기 브랜드 제품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잉글레시나의 ‘트릴로지 디럭스형 유모차는 사은품 2종 혜택과 더불어 25% 할인된 73만8000원(기존가 98만5000원)이다. 또 다른 제품인 트립 휴대형 유모차는 29만6250원에 판매되며 사은품 벨리노 카시트가 함께 증정한다.
11번가 측은 “철저한 시장 조사를 통해 올해 상반기,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끈 유명 유아제품 브랜드들을 따로 선별했다"며 “유명 유아 제품 브랜드 단독 구성과 인기 제품 특가 할인 판매로 유아 자녀를 둔 주부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11번가는 영국 유명 유아용품 브랜드 마마스앤파파스를 오픈마켓 단독으로 입점했다. 정가 대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11번가는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0명에게 최대 5000원 할인 가능한 키즈 전용 슈퍼쿠폰 3종을 제공한다. 또 주요 8개 카드사로 결제 시 최대 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OK캐쉬백도 최대 130% 적립할 수 있다.
최소연 11번가 출산유아동 팀장은 “오프라인 전시회에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에서 간편하고 저렴하게 육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알뜰 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육아용품 시장의 가격 거품 빼기에 앞장서 합리적인 가격에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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