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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투신’ 성재기 수색 이틀째···성과없어

‘한강 투신’ 성재기 수색 이틀째···성과없어

등록 2013.07.27 16:41

수정 2013.07.27 20:51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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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투신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27일 오전 7시부터 구조대원 60여 명과 구조차량 5대, 구조정 10척을 투입해 수중탐색을 재개했다. 그러나 오후 3시 45분 현재까지도 성 대표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최근 장마로 한강 유량이 늘고 유속이 빠른데다 시야 확보가 안 돼 수색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3시 19분께 성 대표가 마포대교에서 투신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헬기까지 동원해 오후 9시까지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성 대표를 찾지 못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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