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만루’는 실제와 흡사한 타구 궤적과 바운드는 물론 실제 프로야구 선수 등 500여 명의 고유 모습과 동작을 디테일하게 반영한 게임이다.
먼저 출시한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주기적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으로 벌써부터 세를 불리면서 마니아들을 양산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근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이달의 우수 게임’으로도 선정되면서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5일까지 신규 유저 전원에게 500스타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실제 프로야구 선수들의 사인볼을 5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이사만루’는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최상의 퀄리티로 구현한 풀 3D 실사 야구 게임으로 국내 오픈 마켓에서도 상당한 바람몰이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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