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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술만 마시면 온몸에 두드러기 난다” 고백

박경림 “술만 마시면 온몸에 두드러기 난다” 고백

등록 2013.08.01 20:04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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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술만 마시면 온몸에 두드러기 난다” 고백 기사의 사진


방송인 박경림과 개그맨 양원경이 알콜 알레르기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박경림은 최근 진행된 MBN ‘동치미’ 녹화에 참여해서 “술은 한잔도 못한다”며 “알콜알레르기 때문에 먹으면 온몸에 두드러기가 난다”고 밝혔다.

‘동치미’에 함께 출연한 개그맨 양원경도 “내가 술을 잘 마시게 생겼다고 하는데 술을 전혀 못한다”며 “알콜 분해 능력이 떨어져 온몸이 빨개지는 것은 물론이고 호흡곤란까지 이어진다”고 다소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다.

박경림과 양원경의 알콜알레르기 고백에 하일성은 “희한하다. 나같은 경우는 두드러기 난 것도 술만 마시면 사라지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림과 양원경이 알콜 알레르기를 고백한 ‘동치미’는 오는 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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