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설국열차’는 7일 하루 전국 1036개 스크린에서 36만 243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51만 5782명.
‘더 테러 라이브’ 역시 같은 날 22만 865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54만 7739명.
‘더 테러 라이브’는 상대적으로 ‘설국열차’보다 적은 스크린 수이지만 상당한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두 영화의 흥행이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