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이번 제휴 계약으로 데모데이에 등록된 1만여 개의 스타트업들에게 그룹웨어 3개월 무료 및 설치비 면제, 웹호스팅·모바일호스팅 6개월 무료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국대표번호 3개월 무료 및 50% 요금할인, 전자세금계산서 50% 요금할인, 웹팩스 3개월 기본 이용료 무료 등을 제공해 자금 사정이 어려운 스타트업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방침이다.
이번 혜택은 데모데이 홈페이지(www.demoday.co.kr)를 통해 진행되며 데모데이에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스타트업들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즉시 신청 가능하다.
김영수 LG유플러스 SOHO추진담당은 “이번 데모데이와의 제휴를 통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LG유플러스의 기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초기 창업에 부담을 느끼는 스타트업들에게는 회사 시스템을 탄탄히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 및 창조 경제를 실현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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