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방송한 ‘스캔들’은 15.1%(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방송분 16.5%보다 1.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하은중(김재원)이 우연히 호텔에서 하명근(조재현)과 강주필(최철호)의 대화를 엿듣고 자신이 친아들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는 17.4%,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은 9.1%로 나타났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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