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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문에 서명하는 재능교육 대표와 조합원

[NW포토]합의문에 서명하는 재능교육 대표와 조합원

등록 2013.08.26 18:43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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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혜화동 재능교육 본사 에서 열린 '재능교육 노사 2013년 최종 합의문 조인식'에서 양병무 재능교육 대표이사와 황창훈 학습지산업노조위원장 직무대행이 합의문에 서명하고 있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26일 서울 혜화동 재능교육 본사 에서 열린 '재능교육 노사 2013년 최종 합의문 조인식'에서 양병무 재능교육 대표이사와 황창훈 학습지산업노조위원장 직무대행이 합의문에 서명하고 있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국내 비정규직 사상 최장기 농성을 하던 재능교육 노사가 지난 25일 해고자 전원복직과 단체협상 원상복구에 전격 합의했다. 이번 농성은 2007년 12월 21일부터 시작하여 2,076일(5년8개월)만에 마무리가 됐다.

노사는 2013년 8월 26일 오후 장기농성 문제해결을 위한 최종 조인식을 가지고, 합의문에서 계약해지자 12명 전원 복직, 5년 전 단체교섭으로 복귀 및 연내 새 단체 교섭, 일체의 민형사 소송 취하, 노사협력기금에 2억2000만원 지급 등을 약속했다.

김동민 기자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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