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팜’은 양, 염소, 돼지 등 40여 종류의 다양한 동물들을 키우는 농장경영 테마를 바탕으로 인기를 지속해나가고 있는 장수 모바일 게임이다.
컴투스는 ‘타이니팜’ 유저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8일부터 8월21일까지 ‘타이니팜’과 ’해피빈’이 함께하는 ‘마음까지 힐링되는 착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며 나눔 티켓을 판매해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기금을 마련한 바 있다.
컴투스는 캠페인 기간에 유저가 ‘해피빈 콩Store’ 사이트를 통해 나눔 티켓을 구매하면 게임 내 캐시아이템 ‘벨’을 추가 증정했으며 유저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총 2만5000장의 나눔 티켓이 판매됐다.
티켓 판매수익금은 유기동물보호시민단체인 ‘KARA’에 전달됐으며 23마리의 유기동물 구조 활동비로 사용됐다. 온라인을 통해 쓰레기 더미에 방치된 강아지를 포함 동물 구조 현장 사진, 구조 활동 내용 등 ‘나눔 후기’를 공개했다.
‘나눔 후기’를 접한 유저들은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기부하겠습니다”, “이런 캠페인이 더 확산되길 바랍니다”, “동물들이 좋은 주인을 만나길 바랍니다” 등의 댓글로 구조된 유기동물을 응원했다.
‘타이니팜’과 ‘해피빈’이 함께하는 ‘마음까지 힐링되는 착한 나눔’ 캠페인 나눔 후기는 링크(http://be-happy.co.kr/shop/main/html.php?htmid=proc/on_2013_024_130708.ht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csdi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