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밤 방송한 ‘스캔들’은 15.9%(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분 16.5%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은중(김재원)을 죽이라는 태하(박상민)의 모습과, 그럴 경우 문제가 더욱 커진다며 만류하는 만복(기태영)의 갈등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는 17.5%, SBS ‘결혼의 여신’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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