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한 ‘스캔들’은 16.5%(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18.2% 보다 2.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하은중(김재원)과 하명근(조재현)의 갈등이 점점 심해지고, 하은중의 친부모인 장태하(박상민)와 윤화영(신은경)의 갈등도 더욱 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는 17.6%, SBS ‘결혼의 여신’은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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