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수험생들에게 착한드링크 비타500을 전달하는 이벤트의 응모건수가 약 1만8000여건, 응모학교수는 1000개교를 넘어서며 성황리에 이벤트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광동제약이 수험생들에게 비타500을 전달하는 이벤트는 2004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 고3 응원 이벤트로 수험생들 사이에서 하나의 ‘수능 문화’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는 고3 응원메시지 수가 가장 많은 ‘착한 학교’ 랭킹 1위의 고등학교에 수지가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를 약속했고 그 덕에 응모건수가 1만8000여건에 달하는 등 고교생들 사이에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광동제약의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vita500.co.kr)에는 ‘선배님들 수지 응원 받고 더 힘내세요!’, ‘밤늦게까지 수능 공부에 고생하는 우리 오빠! 수지 보고, 수능 대박!’과 같이 수험생을 격려하는 응원메시지가 올라오는 등 고3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열기가 뜨거웠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에는 수지가 랭킹 1위 고등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만큼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그 인기가 매우 높아 이벤트 중반에 이미 작년 총 응모건수를 넘어섰다”며 “10월 즈음 랭킹 1위 학교에 수지가 직접 찾아가 수지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재밌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는 9월 13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경품인 비타500은 추석 이후 배송된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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