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LH 나눔봉사단과 시설 장애인들이 함께 동태전, 산적 등 명절음식을 만들고,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하며 명절 분위기를 함께 즐기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사장은 “명절을 이웃과 함께 보내니 훈훈한 명절이 되는 것 같아 여느 때보다 흐뭇하다”며 “더 나아가 더욱 향상된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LH는 매년 명절이 되면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시설 대청소, 명절 음식나누기, 목욕도우미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도 본사를 비롯해 33개 지역본부 및 사업단에서 참여한다.
또한 전통시장을 방문해 쌀, 과일, 건어물 등을 구매해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재래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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