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 국내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총 65개 산업과 289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를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 평가한 만족지수다.
이번 조사에서 롯데칠성음료는 세부 항복인 고객의 기대수준과 인지품질, 인지가치, 고객충성도 및 고객유지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총점 73점으로 음료기업 3곳을 제치고 2013년 NCSI 음료부문 단독 1위를 차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대표제품인 칠성 사이다와 펩시콜라, 아이시스 등의 영업과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웰빙 트렌드에 맞춰 네이처티 등 신개념 과일차 음료를 출시하는 등 국내 음료 시장을 선도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사랑과 신뢰받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뽑은 고객만족도 1위 기업에 선정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음료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롯데칠성음료가 소비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음료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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