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도넛은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할로윈 도넛’ 4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할로윈데이인 10월 31일까지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할로윈 도넛’ 4종은 호박유령과 해골 모양 등 할로윈 캐릭터 데코레이션으로 달콤한 맛과 함께 시각적인 재미까지 더했다.
할로윈을 대표하는 호박 유령 모양의 ‘펌킨 몬스터’는 호박 모양의 도넛에 호발 필링을 채워 달콤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블러디 스컬’은 딸기 맛의 해골 모양 도넛이며 베이비 머미는 사람 모양의 도넛에 화이트 아이싱으로 미라를 포현했다. ‘할로윈 스프링클’은 호박 맛 아이싱을 입힌 도넛에 주황, 검정 색상의 스프링클을 토핑해 화려한 색감과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할로윈 더즌 세트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 더즌과 펌킨 몬스터, 할로윈 스프링클, 블러디 스컬 2개씩 포함됐으며 할로윈 세트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3개, 펌킨 몬스터, 할로윈 스프링클, 블러디 스컬이 각 1개씩 할로윈 머그잔이 1종 포함됐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서양의 대표적인 행사로 손꼽히는 할로윈을 통해 도넛 본고장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며 “더욱 새로운 콘셉트의 도넛과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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